(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이 동물 보호에 동참했다.
29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동물 보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영은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수영은 "저에게 제 강아지들은 이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들이에요.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아시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내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 동물보호법 개정을 지지합니다. 동물법 함께 해주세요"라는 말로 동물보호법 개정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편, 수영은 최근 종영한 OCN '38사기동대'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