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W' 방송화면)
수목드라마 ‘W’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W-두 개의 세계’(이하 W)는 전국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분이 나타낸 11.1%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이 진범이 쏜 총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강철(이종석 분)은 분노하며 웹툰 세계로 복귀, 진범과 총격전을 벌여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