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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3' 제이니, 영구 탈락자 선정…아쉬움에 눈물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언프리티3' 제이니가 영구 탈락 했다.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이하 언프리티3)에서는 지난주 데스매치에서 맞붙은 그레이스와 제이니가 세 번째 영구탈락을 피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이어갔다.

이날 제이니는 그레이스와의 데스 매치 대결에 "그냥 좋은 의견 자체를 내고 싶지가 않았어요. 어차피 제가 더 잘하니까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데스 매치 무대를 펼쳤고, 이를 지켜본 다른 래퍼들은 "솔직히 그레이스 밖에 보이지 않았다. 제이니 같은 경우는 그레이스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래퍼들이 뽑은 영구 탈락자 투표 결과, 10표 중 6표를 받은 제이니는 영구 탈락을 하게 됐다. 제이니는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진짜 속사하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제이니는 "이게 다가 아니고 저는 계속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냥 더 발전하려고 한다. 당차고, 자기 할 일 열심히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아이. 그런 래퍼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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