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차승원, 역시 차셰프…요리 대결 우승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차승원이 속한 블루팀이 요리대결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승원이 속한 블루팀과 김종국이 속한 화이트팀은 릴레이 손맛 요리대전을 펼쳤다. 화이트팀의 하하와 블루팀의 이광수는 첫 번째 멤버로 출격, 낙지전골에 필요한 재료를 사와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알뜰하게 장을 본 개리와 달리, 쓸데없는 요리 재료까지 다 사온 광수의 모습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당황했다.

이어 두 번째, 화이트팀 송지효와 블루팀 하하는 재료 손질에 나섰다. 송지효와 하하의 현격한 재료 손질 실력 차이에 결국 차승원이 다음 주자로 급히 나서 다음 타자 유재석의 몫까지 완성했다.

마지막 주자 김종국과 유재석의 요리가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했다. 이혜정은 블루팀의 낙지전골을 맛보고 "예상 외다. 정말 맛있다. 이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고 칭찬했다.이어 화이트팀의 낙지 연포탕을 시식한 이혜정은 "송지효 씨가 조개를 빨리 넣어서 육수가 우러나왔다. 제가 감기가 똑 떨어지겠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최종 승리는 블루팀의 낙지 전골로 돌아갔다. 차승원과 블루팀은 웃음을 지으며 승리를 환호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