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가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응원했다.

이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작됩니다. 러시아로 가는 두 번째 여정 원정경기. 여러분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도 해설을 하면서 대표팀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한국 시리아전 중계 해설을 맡은 이천수, 유상철, 이진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후 9시(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 이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2차전에 나서 시리아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