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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승-시청률 견인차 노릇 '톡톡'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승(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우승(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4.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 대비 1.1%p가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는 연예가 유도대회 특집을 맞아 유도 대결에 나섰다. 우리동네 유도부와 연예계 유도부들로 이뤄진 경기에서 '유도 에이스' 조타는 3:3 스코어를 뒤집고 우승하기 위해 마지막 경기에 나섰다. 양팀 에이스로 꼽힌 조타 황예슬은 접전 끝에 황예슬의 무릎부상 탓 기권으로 조타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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