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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쿠니무라준 출격, 유재석 교통사고 의문 밝혀진다

▲'무한도전-무한상사'(사진=MBC)
▲'무한도전-무한상사'(사진=MBC)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결말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서는 무한상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진다.

지난 주 방송된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회사 내 발생한 의문의 사고들이 유 부장(유재석 분)의 교통사고로 이어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의문을 품은 정 과장(정준하 분)은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던 중 사고에 휘말린 직원들이 모두 일본인 동료였던 ‘마키상’을 만났음을 알아낸 채 끝이 났다.

영화 ‘곡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쿠니무라 준이 마키상으로 출연할 가운데, 시청자들은 결론에 대한 다양한 예상을 내놓고 있다. 과연 무한상사 직원들이 휘말린 일련의 사건들의 비밀은 무엇일지, 사건사고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지 맞혀보는 것도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김 과장(김희원 분), 손 부장(손종학 분) 등 주변인들의 죽음에 이어 의문의 교통사고로 혼수상태가 된 유 부장이 과연 어떻게 될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결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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