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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런 사위·며느리만 같아라” 어르신 心스틸러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30대를 몇 달 앞둔 이모씨는 다가오는 추석이 무섭다. “얼마나 많은 친척 어른들에게 결혼 압박으로 시달리게 될지 벌써부터 두렵다”며 한숨을 쉰 이씨는 “귀향이 아니라 귀양 가는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요즘 그가 가장 두려운 것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다. 가수 에릭남에게 빠진 모친 때문이다. “저런 사윗감은 어디서 구하누.” 결혼 생각은 없지만 TV에 빠진 모친을 보면 마음이 짠해진다고. 그래서 비즈엔터가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마음을 훔칠 며느릿감과 사윗감 후보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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