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오는 11월 컴백할 전망이다.
김동완은 19일 KBS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일일DJ로 출격해 신화 완전체 컴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신화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청취자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김동완은 “신화 새 음반 발매가 오는 11월로 연기됐다”고 귀띔했다.
김동완은 “수록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신화가 보여준 것과는 다른 색깔의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 국내 유능한 작곡가들과 작업을 하고자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다 보니 일정이 밀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도 이민우가 작곡한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서로를 너무 급하게 쪼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여유를 갖고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해 2월 정규 12집 ‘위(We)’를 발표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가을 음반 발매에 이어 연말 콘서트를 함께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