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우리동네 예체능' 최정원, 최미선 선수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핑크빛 기류'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최미선 선수와 최정원의 분홍빛 기류가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양궁에 도전하게 된 '우리동네 양궁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 선수는 누구의 폼이 가장 멋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곧바로 "최정원 씨"라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강호동은 즉석에서 최정원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최정원은 "최정원 팬이 아니라 UN 팬이냐"라며 살짝 아쉬워했다.

그런 최정원의 태도에 최미선 선수는 "들어가면 되냐"라면서 살짝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정원은 "아니, 서계세요"라며 터프한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UN 대표곡인 '선물'을 열창했다. 자신을 위한 노래를 듣게 된 최미선 선수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강호동은 "이왕 부르는 거 미선 이름을 넣어가지고"라고 요청했고, 최정원은 "미선 넌 날"이라며 이름을 넣어 즉석에서 세레나데를 성보였다. 자신만을 위한 노래에 최미선 선수는 흘러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고, "좋네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