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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구르미’ 선전 속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사진=MBC '몬스터')
(사진=MBC '몬스터')

‘몬스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지난 20일 49회와 50회를 연속 방영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9회 방송분은 전국기준(이하 동일) 12.1%, 50회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48회가 기록한 11.4%보다 각각 0.7%P, 2.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특히 ‘몬스터’는 지난 7월 달성한 자체 최고 시청률 11.3%를 연이어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강기탄(강지환 분)의 생사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끝났다. 오는 26일부터는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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