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2PM 황찬성 자작곡, KBS 심의 부적격

▲2PM(출처=JYP엔터테인먼트)
▲2PM(출처=JYP엔터테인먼트)

2PM 새 앨범에 수록된 황찬성의 자작곡이 KBS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1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2PM 새 앨범 수록곡인 'Make love'(메이크 러브)가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 판단된다"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메이크 러브'는 황찬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타이틀곡 'Promise'(프로미스)가 적격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엔 문제가 없지만, 2PM 멤버의 자작곡을 KBS에서 듣기 힘들 수 있는 만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심의에는 2PM 외에 우태운, 비투비 블루, 윤미래, 브로맨스, 갓세븐 등의 신곡을 포함한 총 134곡이 심의를 받았고, 이 중 7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