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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측 "오늘(22일) 조정석 질투 폭발..레전드 엔딩 갱신할 것"

▲'질투의 화신' 10회 스틸컷(사진=SM C&C)
▲'질투의 화신' 10회 스틸컷(사진=SM C&C)

'질투의 화신'이 또 한 번 레전드 엔딩을 갱신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제작 SM C&C) 10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더불어 두 사람을 이어준 이화신(조정석 분)이 질투 경계령을 해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질투의 화신' 제작사 측은 "오늘자 방송에서는 이화신의 질투가 그의 돌발행동까지 끌어낸다.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에 잠 못 들게 할 만큼 큰 임팩트를 지닌 사건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정원의 스캔들이라는 큰 고비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표나리 고정원이 설렘 가득한 연애 초반의 연인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작교나 다름 없는 이화신을 살뜰히 챙기며 본의 아니게 그의 마음을 더욱 싱숭생숭하게 만든다.

표나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내색하지 못하게 된 이화신은 술에 취해 돌발행동으로 보도국 사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한다. 표나리 고정원에 대해 질투심이 돋아나지만 이를 봉인하려 애쓰는 등 자신의 행동에 대한 뒤늦은 후회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후문이다.

▲'질투의 화신' 10회 스틸컷(사진=SM C&C)
▲'질투의 화신' 10회 스틸컷(사진=SM C&C)

하지만 이화신은 물론 질투와는 거리가 멀었던 고정원의 질투심까지도 유발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의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키는 다름 아닌 홍혜원(서지혜 분)이 쥐고 있어 앞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질투의 화신' 측은 "세 사람의 질투 로맨스가 더욱 무르익는 것은 물론, 고정원과 스캔들이 났던 SBC 아나운서 금수정(박환희 분)의 심상찮은 움직임도 그려진다. 또, 표나리가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다시 도전에 나서는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22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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