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지콰이 알렉스(사진=알렉스 인스타그램)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라디오 임시 DJ로 나섰다.
22일 오후 클래지콰이 알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가요광장 대타 dj 알렉스.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알렉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디오 마이크를 앞에 두고 스튜디오 안에서 자신이 라디오를 진행했음을 알리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알렉스가 DJ로 나선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휴가를 떠난 박지윤을 대신해 임시 진행자를 섭외해 방송되고 있다. 앞선 19일 신화 김동완이 일일 DJ로 나섰으며 이어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인호진이 20일, 알렉스가 21일과 22일 진행을 맡았다. 이후 23일부터 25일까지는 홍경민이 DJ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알렉스 소속 그룹 클래지콰이는 2년 만에 정규 7집 '트래블러스(Travellers)'를 들고 지난 20일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5번 트랙 '걱정남녀'로 알렉스, 호란의 특유의 음색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