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언마켓 패밀리 콘서트 현장(사진=밀리언마켓)
가수 수란, 래퍼 우태운, 페노메코, 쿨키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블랙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은 지난 22일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고 대세 레이블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콘서트는 네이버 V앱 내 밀리언마켓 채널 개설을 기념해 열렸다. 먼저 우태운의 소개로 수란이 등장해 ‘아이 필(I Feel)’,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땡땡땡’ 등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페노메코는 ‘마 팸(Ma Fam)’과 ‘포 유(For You)’ 를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마지막 곡 ‘말해 Yes or No’에서는 모든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쿨키드는 믹스테잎 ‘스무살’과 지난 8월 출연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경연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가창하며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마지막 주자인 우태운은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포커스(Focus)’, ‘새벽 5시’, ‘새터데이 나잇(Saturday Night)’, ‘아우보단 형’ 등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며, 지난 20일 발매한 신곡 ‘파인 애플(Fine Appl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밀리언마켓은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음악중심의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새로운 가치를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