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솔라와 에릭남의 목공예 도전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DIY카페에 방문하게 된 마마무 솔라-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이 찾은 카페는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카페였고, 에릭남과 솔라는 각각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공구에 익숙하지 않은 솔라는 드릴 작업에 어려워했다.
한편 에릭남은 곧바로 작업에 나섰고, 빼어난 솜씨를 보여 가르쳐주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드릴 써보셨나보다"라는 말에 "오랜만에"라고 밝혔고, 아버지의 취미가 목공예라 이전부터 목공예에 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에릭남은 "직접 배워본 적은 없었다"라면서도 목공예에 집중했고,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솔라는 남편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며 사진기까지 들었다. 솔라는 에릭남을 보며 "턱선"이라며 감탄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되게 집중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되게 멋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솔라의 의자 만들기가 끝난 후 솔라는 에릭남의 테이블 만들기를 도왔고, 에릭남은 "네가 도와줘서 그래"라며 솔라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