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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서재 공개 “촬영팀만 없으면 고요한 아침 같아”

▲허지웅(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촬영팀을 언급하며 깔끔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팀만 없으면 고요한 아침 같은 집"이라며 자신의 집 내부에 있는 서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 것과 다를 바 없는 깔끔한 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가 선호하는 영화 '스타워즈' 피규어들도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쇼파, TV 등이 놓인 거실이 담겼다. 이 사진을 공개하며 그는 "원고 두개를 연달아 마감했더니 기분 좋다"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방송에서 이 공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변영주, 이해영 감독 등을 초대 후 김장비닐을 까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서재를 담은 사진과 함께 컴퓨터 모니터가 크게 보이고 "서재 고민. 절반을 기증하고 들어왔는데도 책장이 다시 꽉 차버렸다. 앞줄 뒤에도 한줄씩이 더 있어서 포화상태. 이번 기회에 전부 이북으로 바꿔야하나"라는 글을 남겨 책을 기증한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안경 사진을 보이며 "수고했다 안경, 그럼 저는 이만 원고 마감 스트레스 날리러 청소를"이라며 어김 없이 청소를 즐길 것임을 전했다.

허지웅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4일 방송될 '미운우리새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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