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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라디오스타’ 녹화 잠정 연기 “신곡 작업 때문”

▲가수 싸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가수 싸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가수 싸이와 ‘라디오스타’ 팀의 만남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비즈엔터에 “싸이의 ‘라디오스타’ 녹화가 연기됐다”고 알리며 “신곡 뮤직비디오 CG 작업 등 컴백을 위한 음반 작업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싸이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음반 작업이 길어짐에 따라 녹화는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 관계자는 “추후 녹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컴백 일정 또한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오는 이달 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면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연내 신곡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싸드레날린’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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