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해성-권아솔-박서현(MBC)

'소사이어티 게임' 이해성에 반란에 양상국, 권아솔, 박서현 연합이 억울함에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게임'에서는 생존 가능성이 없어지고 자신의 팀이 승리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 마동 주민들이 파업을 선언해 긴장감 높였다.

이해성이 반란의 열쇠를 자신의 연합인 정인직, 이병관에게 분배하자 반대연합 양상국, 권아솔, 박서현은 눈물을 보이며 울분을 토했다.

양상국은 "이 정권의 정체성이 뭔데. 왜 날 탈락시키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냐"고 소리쳤다. 이에 이해성은 "너무 틀어져서 형이 나가면 더 힘들것 같다"고 항변했다.

양상국은 "너희 네 명과 약속을 했잖아. 자신이 없으면 받지를 마"라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해성에 분개했다.

양상국은 권아솔과 박서현에게 "형이 정이 드는게 무서워서 이 상태로 나가고 싶었는데,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어. 내가 너희 책임질게. 미안하다"고 울며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