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유토, 꼬마 '신랑 신부' 훈훈(종합)

(▲KBS2 '슈퍼맨니 돌아왔다')
(▲KBS2 '슈퍼맨니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남자 유토가 사랑이에게 최고의 생일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누가누가 잘하나’ 특집으로 꾸며였다.

이날 추성훈은 조금 있으면 사랑이의 생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추사랑의 절친이자 ‘사랑꾼’ 유토가 추사랑을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사랑과 유토는 만나자 마자 사랑 대결(?)이 시작됐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유토와 사랑이의 운동 대결을 지금까지 하게 된 것. 첫번째 오래 매달리기는 사랑이의 승. 두번째 달리기는 유토의 승. 이에 사랑이는 승부욕에 눈물까지 보이기도, 이에 유토는 사랑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사랑이와 유토는 꼬꼬마 신랑 신부로 변신했다. 화려한 드레스 부터 한복까지 차려입고 완벽한 신랑 신부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과거에 사랑이과 유토가 결혼을 한다고 했는데, 그걸 추억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촬영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사랑이와 유토는 매우 잘 어울리는 꼬꼬마 커플로 귀여운 매력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KBS2 '슈퍼맨니 돌아왔다')
(▲KBS2 '슈퍼맨니 돌아왔다')

또한 이날 축구선수 이근호와 아내 이수지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 가족은 평소 절친한 이근호의 초대를 받고 제주도로 향했다. 뒤이어 이근호가 아내 이수지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근호는 이휘재와 상반적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이휘재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에게 ‘이모 예뻐요’라고 훈련을 시킨 뒤 “아까 이모가 어떤다고 했지?”라고 말했고, 쌍둥이는 “이모 예뻐요. 남자 쌍둥이 낳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지막은 양동근이 셋째를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날 양동근 아내는 “남편이 셋째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예스’라고 했다”며 “쭉 낳자는 주의라 협의 중이다”라며 쑥스러운 듯 말했고, 양동근은 임신소식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어떻게 생긴 아이일지 궁금하다”라며 아낸를 향해 “우린 넷째까지 계속”이라고 남다른 잉꼬부부 모습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