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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천재 or 바보' 몰카도 멘사도 실패 '폭소'(종합)

(▲KBS2 '1박2일' 김종민)
(▲KBS2 '1박2일' 김종민)

‘1박 2일’ 김종민은 바보 같은 천재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종민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의 멘사 테스트와 멤버들과 역 몰래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에 의해 멘사 테스트가 이루어 졌고, 결과 발표 전 김종민은 나보다 IQ가 떨어지는 사람 놀릴 거다. 꼴등은 돌이다“라고 했다. 이어 제작진은 김종민을 중심으로 오른편에 차태현과 김준호를, 왼편에 데프콘과 윤시윤을 배치했다. 1등은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IQ 118이었다. 2등인 김준호는 104였다. 나머지 세 명은 동점이었다. 100이었다. 이때 제작진은 “하지만 의혹이 하나 남았다. 멘사 테스트는 두 자리 아이큐는 전부 100으로 나온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1박2일’ 제작진은 김종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잠시 후 있을 역사 문제를 모두 알려줬다. 한국사 달인으로 평가받는 김종민을 속이기 위해 몰카를 준비한 것. 그렇게 진행된 역사 퀴즈 대결에서 4명의 멤버들은 역사 퀴즈를 맞추며 김종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다. 바로 제작진과 김종민이 하루 전에 만나 ‘이중 몰카메라를 계획했다. 제작진은 “이를 못 맞추면 녹화 망치는 것”이라고 김종민에게 말했지만, 결국 미션에 실패했다. 그래도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은 모두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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