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도지사(사진=안희정 SNS)
안희정 충청남도도지사가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3일 오후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대통령은 '민주주의자'여야 합니다. 민주주의자는 정당 정치의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선거 앞두고 이리 저리 무원칙한 떳다방 정당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선배님들의 정치입니다. 세대교체-시대교체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희정 지사는 4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등장해 "원숙하고 더 좋은 민주주의 시대로 넘어가야 한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에 대한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주주의와 철학, 리더십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며 지방자치분권으로 제도적 개혁을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이 원하는 개혁은 서로간 견해가 똑같아질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어떻게 대화할 것이냐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