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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떠난 자리 '미씽나인'이 채웠다…드라마 화제성 1위

▲‘미씽나인’ 3회 스틸컷(사진제공=MBC '미씽나인')
▲‘미씽나인’ 3회 스틸컷(사진제공=MBC '미씽나인')

흥행작 tvN '도깨비'가 떠난 자리는 '미씽나인'이 이어받았다. '미씽나인'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30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1위에 올랐다.

지난주 2, 3, 4위를 차지한 KBS2 '화랑'과 SBS '사임당 빛의 일기' 그리고 SBS '피고인'이 하락 또는 밋밋한 추가 상승 보인 가운데 '미씽나인'이 1위로 올라선 것이다. 네티즌은 포털 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 '미씽나인'에 대하여 재미와 호기심이 반영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화랑'은 하락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사임당'은 전체적으로 부정적 의견 비중이 높아졌다. '피고인'은 높은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 상승이 밋밋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5위를 차지한 MBC '역적'은 주연 윤균상과 채수빈의 등장 이전에 김상중과 아역 이로운의 활약만으로 1위와 불가 2.4% 차이로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OCN '보이스'가 6위인 가운데 수목 경쟁작 대비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KBS2 '김과장'은 긍정 평가 속에서 전주 대비 순위는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며 7위를 기록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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