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박정수(사진제공=KBS2)
15일 방송된 KBS2 '옥탐방의 문제아들'에서 "7080세대가 즐겨 쓴 줄임말 '아더메치'는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다! 그렇다면 나체팅은 무엇인가?"란 문제가 출제됐다.
게스트 박정수는 "나이트 채팅"이라고 했고 오답이었다. 송은이는 "밤 벚꽃 미팅"이라며 "나이트 체리블로섬 미팅"이라고 정답을 맞췄다.
제작진은 "당시에는 딸기밭에서 하는 딸팅, 배밭에서 하는 배팅은 물론 여름에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조용한 지하철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땅팅도 유행했다"라고 전했다.
박정수는 "이런 문제 누가 내는 거냐. 굉장히 좋지 않은 사례다"라고 오답을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