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슬리피 차(사진제공=KBS)
'올드카 마니아' 슬리피의 자동차를 '연중 라이브'에서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새로운 코너 '연중 차들이'에서는 래퍼 슬리피를 만난다. 슬리피는 이미 연예계에선 올드카 마니아로 유명하다. 지난 방송에 출연해 슈퍼카 가격만 13억 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팝핀현준도 등장해 슬리피와의 깜짝 인연을 밝혔다.
슬리피의 데일리 올드카는 대한민국에서 다시 나오면 사고 싶은 차 1위로 꼽힌다. 그릴부터 범퍼, 사이드 미러, 휠, 엔진 등 슬리피는 세심하게 차를 관리하고 있었다.
이휘재는 차 시세를 물었고, 슬리피는 구입 당시 가격보다 4배 정도 오른 현재 시세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슈퍼카 팝핀현준과 올드카 슬리피 사이의 공통점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