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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3회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 촬영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1:1 밀착 데이트 시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하트페어링' 3회 예고(사진제공=채널A)
▲'하트페어링' 3회 예고(사진제공=채널A)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 등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데이트가 3회에서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3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담은 '후공개 영상'과 함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진행되는 1:1 밀착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최시원은 "방송에 과몰입했을 때의 내 모습에 깜짝 놀랐다"라며 자신의 표정에 '셀프 객관화'를 시도한다. 최시원은 특히 지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간접 거절' 당한 지원을 자신의 '최애 출연자'로 꼽으며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미미도 "찬형 씨가 마음에 들더라"며 찬형과 하늘 커플의 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3회에서는 '페어링하우스' 4일 차를 맞은 입주자들이 "서로를 조금 더 깊게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한다. 남자 4명, 여자 3명이라 한 명의 남자는 반드시 데이트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특히 남자들의 데이트 신청 과정에서 거센 도발과 견제가 오고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후공개 영상'에서는 입주자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지원은 자신의 호감남 지민에 대해 "어떤 사람에게 마음이 가고 있는지 보이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민은 "우재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제연에게 데이트 신청했다"며 제연을 향한 '불도저 직진' 면모를 보여줬다. 제연은 "우재의 감성에서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심장이 콩닥거리더라"고 고백했고, 우재는 "전날 지원에서 제연으로 마음을 바꿨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확신의 커플'로 보였던 찬형과 하늘 사이에 '온도 차'가 생긴다. 찬형은 "고민 없이 하늘을 선택했다"고 한 반면, 하늘은 "찬형을 선택했지만, 솔직히 지민과 데이트해보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메기남' 창환은 "처음부터 지원이 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다"는 반전 속마음을 드러냈다.

1:1 데이트를 진행한 한 커플은 식성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찰떡 페어링'을 확인하며 러브라인을 급가동시켜 MC들을 감동시킨다. 이청아와 미미는 "어떡해, 운명이잖아!"라며 기쁨의 '동반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채널A '하트페어링' 3회는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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