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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中 동방지문 보고 깜놀 "이게 건물이야?!"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원본보기▲'톡파원 25시' 예고(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예고(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중국 동방지문의 크기에 깜짝 놀란다.

오는 2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방송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중국 쑤저우와 세계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꼽히는 베니토 무솔리니를 파헤치는 여정을 담는다.

중국 톡파원은 쑤저우 최대 면적의 졸정원을 시작으로, 원나라 대홍사에 있던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된 천천정의 인기 포토 스폿과 차경 기법을 활용한 북사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한다. 산탕강을 따라 조성된 운하 거리 산탕제에서는 특제 가루를 묻힌 대왕 구운 족발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특히 쑤저우 신도심의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대 게이트형 건축물인 동방지문에 이찬원은 "이게 건물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사 비용만 약 9천억 원이 들어간 이 건물은 바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으로 '가을 내복 바지 건물'이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독재자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무솔리니의 흔적을 따라가는 다크투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프레다피오에 위치한 무솔리니의 생가부터 그가 약 20년간 집무실로 사용했던 베네치아궁까지 방문하며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는 무솔리니의 일생과 그가 일으킨 전쟁들이 대부분 졸전으로 끝난 이유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이 밖에도 일본 오호츠크해와 오스트리아 엘리자베트 황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랜선 여행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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