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19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주름진 세월 속,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머니 아버지의 이름을 찾아간다.
한강의 끝자락, 바다와 강이 만나는 민통선 안 김포 전류리포구. 한강이 꽁꽁 언 혹한 속에 얼음을 가르며 어업에 나서는 전류리의 유일한 여성 어부인 29년 차, 조선녀(60) 씨가 있다. 매서운 강바람 맞으며 남편과 함께 얼음 속에서 숭어를 건져 올린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뱃일하면서 아들이 운영하는 횟집 일을 돕고 장애가 있는 동생까지 19년째 돌보고 있는 선녀 씨 착하게 살라 부모님이 지어준 그 이름, ‘선녀’처럼 성실히, 착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자신이 조금 더 부지런하면 가족이 그만큼 더 편하고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굳세게 강으로 나선다. 한강에 사는 마음씨 착한 선녀님을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