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피디 SNS)
배우 김영애가 9일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자 영화계 등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애와 영화 ‘카트’를 함께 했던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아름다우셨던, 명배우 김영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영화할 수 있어서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매주 교회에서 뵐때마다 반가워 해 주시고 특히 저희 딸들을 특별히 예뻐해 주셨는데.늘 건강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시다니요. 너무도 안타깝고 또 많이 슬픕니다.부디 하나님 곁에서 편히 쉬십시오"라고 슬픔을 표현했다.
김영애와 사돈지간인 조PD는 “너무 고된 생이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그 순수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며 “사돈 어르신 가장 아름다우셨던 그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김영애 #RIP”란 글 및 해시 태그와 함께 고 김영애를 추모했다.
김영애의 아들과 조PD 여동생은 부부로 즉, 조PD 여동생이 김영애의 며느리다.

▲김영애(출처=KBS)
한편 고 김영애는 9일 오전 10시 58분 향년 66세를 일기로 세상과 이별했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으나, 지난해 겨울에 건강이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