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썰전'이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문제를 제기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7월 "미세먼지는 고등어와 삼겹살 때문"이라는 정보 발표에 문제를 제기한 후 다시 한번 미세먼지를 화두로 대화를 나눈 것.
유시민은 먼저 "핵보다 미세먼지가 더 무섭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지금의 미세먼지는 재난 수준이라는 것. 김구라 역시 "서울 공기가 중국 베이징 보다 나쁘다고 한다"며 "충격"이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3월에 (미세먼지가) 나쁨에 해당하지 않은 날이 서울은 7일, 경기도 4일, 강원도 5일"이라며 "이 정도면 재난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탄핵돼 없지만 (황교안 총리) 권한대항이 있지 않냐"며 "예비비를 편성해 사업발주, 연구 발주를 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전원책은 "똔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러냈고, 유시민은 "돈이 없어도 국민 건강에 관련되는 건 해야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국민들이 개인적으로 하는 대처보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원인과 심각성을 진단해야 한다는 뜻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제19대 대통령 후보들이 미세먼지 대첵에 대한 방안 공약에 대해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