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이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맨투맨'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은 김설우(박해진)의 매력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연애박사이자 밀당의 고수로, 순간 싸늘하고 냉정하게 타깃을 저격하고 돌아서는 고스트 요원으로 분해 열연했다.
특히 경호원으로 재취업에 성공한 기습 키스에 불꽃 따귀를 날린 차도하(김민정)에게 "나도 장난이었으면 좋겠어"라고 순간 발끈하거나, 엔딩에서 도하 아빠 차명석(김병세)이 자신을 급기야 "김서방?"이라고 칭하자 '나는 이름도 명예도 없는 그림자. 나의 임무는 자유와 진리를 지키기 위한 이름 없는 싸움'이라고 되새기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박해진 설우로 인생캐 또 경신", "귀여웠다가 멋있었다가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밀당한다면 김가드처럼", "깨알 코믹연기 매력 터진다 이렇게 다 잘하면 반칙", "본업에 충실 연애도 고수인 이 남자에 방송 내내 설쿵했어요" 등의 말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목각상을 놓고 격전이 펼쳐진 '맨투맨' 5일 방송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3.7%(수도권)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