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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 10분, 일반예매 3분 만에 ‘매진’…아리아나 그란데의 위엄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포스터(사진=현대카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 공연이 티켓 ‘완판’을 기록했다.

공연을 주관하는 현대카드에 따르면 27일 정오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일반 예매가 약 3분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일반 예매에서는 약 7000석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하루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10여 분 만에 전석 판매가 완료됐다. 선예매는 약 1만 3000장 규모로 진행됐으며 인터파크에서는 4분, 예스24에서는 10분 만에 전석 예매가 끝났다.

현대카드 측은 “큰 관심을 가져주신 팬 분들과 취재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최고의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연은 오는 8월 1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이자 지난달 공연 도중 발생한 영국 맨체스터 폭발 사고를 이겨낸 뒤 열리는 공연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 측은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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