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소유(사진=SBS)
'정글의 법칙' 소유가 일복 가득한 모습을 전하며 톱질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선 북섬 종단 생존 8일차를 맞은 소유가 톱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는 강남에 톱질로 나무를 자르던 중 계속 입을 놀리던 강남에 "할 생각은 없고? PT 선생님 같다"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전했다.
그는 "조용히 좀 하면 안 돼"냐며 불평을 하면서도 나무를 계속 썰었다. 마이크로닷도 이에 불을 지피듯 "여기를 썰어주세요. 누나 너무 잘하시더라고요"라며 소유에 나무 톱질을 맡겼다.
소유는 계속 준비되는 나무를 보고 실소를 숨기지 못 했고 강남에 "이걸로 맞아본 적 있어요?"라며 자신에게만 넘치는 일복에 한마디를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