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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PD, 가족예능에 대한 辯 "아내들, 연예인 되려는 것 아냐"

▲정규 첫 녹화를 진행한 SBS '싱글 와이프'(사진=SBS)
▲정규 첫 녹화를 진행한 SBS '싱글 와이프'(사진=SBS)

'싱글와이프' PD가 가족예능 출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소신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컨퍼런스룸에서 SBS '싱글와이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명수, 이유리, 남희석, 김창렬, 서현철, 이천희, 장석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석진 PD는 "대한민국 예능이라는 게 트렌드가 있다. 한때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고 버라이어티가 많았던 것처럼 요새 트렌드는 관찰예능 쪽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SBS가 '미우새', '동상이몽' 등 관찰예능으로 호응받는 만큼 우리도 우리 색깔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연예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아내들이 아니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모습, 사연을 관찰예능 포맷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뿐"이라며 차별점을 밝혔다.

장 PD는 "우리만의 독창성 찾고자 노력할 부분은, 자연스러운 아내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남편들의 이야기 등 상반된 스토리를 담고자 노력할 것"이라면서 "포맷 비슷해도 우리만의 독창성 내려고 할 생각이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의 낭만일탈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한다는 포맷이다.

파일럿 편성 당시 수요일 심야 예능 강자인 MBC '라디오스타'에 필적하는 성적을 낸 '싱글와이프'는 최근 정규편성 사실을 알렸다. 박명수 이유리 진행 하에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등 기존 출연진과 함께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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