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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제훈, 예상 적중 “첫 게스트는 이런 대접 아니었지?”

▲'삼시세끼' 이제훈(사진=tvN)
▲'삼시세끼' 이제훈(사진=tvN)

'삼시세끼' 이제훈이 득량도로 향하던 중 자신이 남자라서 아쉬워할 것이라고 말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4회에선 배우 이제훈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득량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제훈은 이날 방송에서 선글라스 차림으로 등장해 배를 타고 득량도로 향하던 중 "첫 게스트가 여자 게스트 분이시라고 했는데 두 번째 게스트가 남자라서 되게 아쉬워하겠어요"라며 웃었다.

이후 득량도에 도착한 이제훈은 부녀회장님을 게스트처럼 모시고 차에 탑승했고 "실례합니다. 안녕하세요"라며 이서진, 에릭, 윤균상 앞에 나타났다.

이제훈은 "아이스크림이랑 수박 사왔습니다"라고 했고 이서진에 "땅콩 드시고 싶다고 해서 땅콩 사왔어요"라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 땅콩을 말한 게 아닌데"라고 했고 에릭은 "저 곳에 가서 땅콩 까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의 연기 후배 윤균상은 "선배님 저 윤균상입니다"라며 이제훈과 깍듯이 인사했다. 이후 이제훈은 땅콩을 까기 시작했고 "첫 게스트 올 때 이런 대접은 아니었지?"라고 윤균상에 물었다. 이에윤균상은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삼시세끼' 이제훈(사진=tvN)
▲'삼시세끼' 이제훈(사진=tvN)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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