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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영화 같은 몰입감, 안방극장 홀렸다…자체 최고치 경신

▲'구해줘' 8회 방송화면(사진=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캡처)
▲'구해줘' 8회 방송화면(사진=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캡처)

'구해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평균 3.0%, 최고 3.5%(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군 '촌놈 4인방' 한상환(옥택연 분), 석동철(우도환 분),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가 힘을 모아 임상미(서예지 분)를 구출하기 위해 머리를 모으는 과정이 펼쳐지며 흥미를 모았다.

한상환은 임상미가 새벽 기도 가는 길을 쫓아 사이비 종교 구선원 대문 앞에 다다르고,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를 멀리서 염탐하다 정체를 들키며 그와 대면해 기싸움을 벌였다. 임상미가 한상환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사이비 스릴러를 그리고 있는 OCN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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