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맨홀’ 유이, 김재중 고백에도 싸늘…시청률엔 훈풍 불까

(사진=KBS2 ‘맨홀’ 캡처)
(사진=KBS2 ‘맨홀’ 캡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김재중이 유이에게 고백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강수진(유이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한 봉필(김재중 분)의 고군분투와 좌절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입대 하루 전으로 타임슬립한 봉필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친구 김진숙(정혜성 분)과 한 약속까지 깨면서 강수진에게 마음을 전하려 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차마 수진의 얼굴을 보고 고백을 할 수 없었던 봉필이 강수진의 카메라에 고백 영상을 찍어 뒀지만, 이 카메라를 강수진이 잃어버리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처음 카메라를 주운 김진숙은 사실 학창시절부터 봉필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카메라를 강수진에게 돌려주지 않았고, 운명의 장난처럼 사진기를 주운 건 박재현(장미관 분)이었다. 봉필의 고백 영상이 담긴 카메라는 아이러니하게도 강수진과 박재현 사이의 오작교가 되고 말았고, 봉필이 돌아온 현재에서 박재현은 강수진에게 공개 청혼을 하기에 이르렀다.

아무리 과거를 바꿔도 강수진과 함께하는 현재가 만들어지지 않자 봉필은 좌절을 느꼈다. 봉필은 늦었지만 수진의 집 앞에 찾아가 “28년간 단 하루도 거른 적 없어. 끼니는 거른 적 있어도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거른 적 없다고”라며 가슴 찡한 고백을 전했다. 하지만 강수진은 봉필의 절절한 고백에도 “이제 내 마음이 변했다”며 차갑게 자리를 떠났다. 이는 김진숙에 대한 배려였다.

봉필의 일편단심과 강수진, 김진숙의 진심이 드러나며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률도 소폭 올랐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의 시청률은 2.2%를 기록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