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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유시민, "유현준 선생님의 공중목욕탕을 보고 옷을 벗고 싶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 제주도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tvN '알쓸신잡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주 여행을 계속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시민의 박물관 예찬론이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건물을 나서면서 다시 보는데 너무 좋았다. 이곳에서 인생 박물관을 만났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키웠다.

여기에 "이 집은 추사 선생을 대우하고 있다"고 덧붙히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유시민 역시 "나도 유현준 건축가 님이 설계하신 공공 목욕탕에서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알쓸신잡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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