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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 아내 하원미에 19금 개그 "나 준비됐다"

(▲JTBC '이방인')
(▲JTBC '이방인')

'이방인' 추신수가 아내에게 19금 개그로 웃음을 전했다.

JTBC '이방인' 측은 2일 네이버 TV에 "아침부터 침대에서… 상남자 '추신수' 발언에 화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세수 했어?"라고 물은뒤 씻지 않았다는 추신수의 말에 "잘 생겼네"라고 말핬다. 이에 추신수는 당황한 눈빛을 보내며 "왜 그러는데, 뭐 갖고 싶은거 있나"라며 "네가 애기해도 웃기제?"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아내와 즐거운 대화를 이어간다. 이어 아내는 "아니 진짜 오늘 머리도 안 감았는데, 잘생겼네, 니 내꺼"라며 귀여운 애교로 추신수 마음을 녹인다. 이때 시계를 보는 추신수에게 아내 하원미는 "나한테 1시간만 쓰면 되잖아"라며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달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추신수는 "1시간 침대에서? 나 준비 됐다. 안고 방으로 가면 되나?"라고 19금 발언으로 아내를 당황하게 만든다. 하원미는 웃음을 보이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텍서방' 추신수의 야구장 밖 리얼 라이프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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