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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 아쉬운 마무리…시청률 소폭 하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3.4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613%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핀란드 편 방영 당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시청률은 프랑스 편 방영 내내 3%대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은 친구들을 동묘 벼룩시장과 여의도 포장마차에 데려가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는 영국 출신 방송인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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