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서형, ‘위대한 유혹자’ 출연…야심가 명미리 役

▲배우 김서형(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형(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서형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한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인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김서형은 자수성가형 야심가 명미리 역을 맡는다. 실력, 수완, 미모를 두루 갖춘 사업가로 젊은 나이에 자기 이름을 내건 병원을 세운 의사이자 의료사회봉사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서형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굿 와이프’ 이후 2년 여 만이다. 소속사 측은 “김서형이 이후 차기작을 고심해왔다”면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인사 드리게 된 김서형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3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