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가 숨겨진 명곡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 이름은 ‘리플라워(Re:flower)’로, 우리말로는 “꽃이 다시 피다”는 뜻이다. EXID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타이틀곡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노래를 재발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 리마스터링 음원은 이달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후 한 달 간격으로 리마스터링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매달 곡이 공개될수록 꽃이 하나로 펴 EXID 데뷔 달인 8월의 탄생화 해바라기가 완성된다는 뜻”이라며 “‘리플라워’ 프로젝트는 EXID가 데뷔 후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추억들을 돌이켜볼 수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