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캡처)
'이판사판'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나타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전국 기준 시청률 31회 7.1%, 32회 8.0%(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7.6%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이판사판'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이정주(박은빈 분)와 사의현(연우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9.9%,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2.9%와 3.9%를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