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사진=MBC)
'발칙한 동거' 최정원 동생 최정민이 언니와 김승수가 만든 김장 김치 시식 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25회에서는 배우 최정원, 김승수가 동거하는 일상과 함께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통화하는 모습을 전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최정민은 최정원, 김승수의 김장 김치를 맛본 후 "양념을 좀 더 해서 볶아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며 "연기하시는 게 낫지 않나? 두 분은 연기자니까 계속 연기 열심히 하시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김치 양념 오빠가 거의 다 했어"라고 했고 최정민은 "언니 똥 손이다. 손 움직이는 거 봤어요? 가늘어서"라고 했다. 이후 최정민은 "동거 잘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최정원, 김승수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될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25회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