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승조(왼쪽)와 린아(사진=린아 SNS)
배우 장승조와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린아가 임신한 게 맞다”면서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승조는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음과 동시에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린아와 장승조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으며 2014년 11월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