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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신박한 즐거움 온다”

▲'토크몬' 1회 캡처(사진=Olive)
▲'토크몬' 1회 캡처(사진=Olive)

'토크몬'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Olive '토크몬' 1회에서는 권혁수, 제이블랙, 신유, 정영주, 박인환, 임현식이 토크 원석 '몬스터'로 등장해 토크 고수 '마스터'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 홍은희, 신동, 장도연, 소유와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터'로 등장한 게스트들은 각자의 핵심 키워드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고 권혁수는 '브라질 축지법'을 언급했다.

권혁수는 이와 관련해 "브라질리언 왁싱이 돼 있다는 얘기"라며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에 대해 "저도 의심을 많이 했는데 아픔 뒤에 신박한 즐거움이 온다.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자신감이 있다. 보폭도 넓어지고 편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유 역시도 "겨울엔 추우니까 여름에 했었다"며 왁싱 경험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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