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日 댄스부 패러디 한 ‘셀럽파이브’, ‘쇼챔’ 통해 화려한 데뷔

▲프로젝트걸그룹 셀럽파이브(사진=MBC뮤직 '쇼챔피언')
▲프로젝트걸그룹 셀럽파이브(사진=MBC뮤직 '쇼챔피언')

일본 댄스부를 커버한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데뷔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송은이가 제작하는 비보티비(VIVO TV) 신규 프로그램 ‘판 벌려’를 통해 탄생했다.

독특한 의상과 칼군무로 화제를 모은 일본 고교 댄스부 TDC를 패러디한 팀.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신영은 송은이와 함께 일본을 방문, TDC를 직접 만나 즉석에서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셀럽파이브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TDC를 쏙 빼닮은 의상과 파격적인 분장, 칼군무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쇼챔피언’ MC를 맡고 있기도 한 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도 셀럽파이브는 섭외가 오면 언제든 무대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연락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