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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대마도 연장전 돌입 '황금배지' 주인공은 누구?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대마도 벵에돔 연장전에 나선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박진철 프로와 게스트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4짜 긴꼬리벵에돔을 잡기 위해 오랜 시간 갯바위 낚시에 도전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에 '도시어부' 멤버들은 선상낚시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경규는 "박진철 프로 가슴에 달린 배지를 내가 떼어내겠다"라고 선언하고, 마이크로닷과 김재원은 더블히트로 환호성을 지른다. 이어 이덕화 역시 "이번에는 조금 다르네"라며 박진철 프로를 바라본다.

박진철 프로는 "내 가슴에 있는 배지를 떼어내야 되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번 선상낚시에서 가슴에 배지를 달게된 멤버가 누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도시어부' 대마도 편은 18일(오늘) 밤 11시 전파를 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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