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사진=)

'토크몬' 측이 정용화 편집 관련 입장을 전했다.

올리브 '토크몬'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정용화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했다. 풀샷에만 등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씨엔블루 정용화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지원, 공식 면접 시험을 치르지 않고서도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정용화는 물론 입학을 주도한 교수 등이 경찰에 출석해 업무집행 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정용화 측은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