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음저협, 회원 복지 위해 무료 공연장 건립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회원들을 위한 무료 공연장을 건립 중이다.

한음저협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그동안 대회의실로 사용하던 지하 1층을 공연장으로 리모델링 하고 있다”며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부 방침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공연장은 오는 2월 초 완공 예정이다. 최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휴게 시설도 갖춰질 계획이다. 이는 윤명선 한음저협회장의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한음저협은 수년 전부터 정산 업무의 투명성을 재고하고,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명선 회장은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서, 사회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까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